대동 고평면 송산교회에서는 지난 음 정월 15일 밤에 부인전도회 주최로 강연이 있었는데 강사 O약 여자기독청년회 회장 박현숙 여사의 기독교인의 생활이란 문제로 가느다란 목소리에 대열변을 토하여 6,7백 명의 청중으로 넘친 감동을 받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