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평서, 안주 세 노회에서는 3년 만에 한 번씩 연합하여 동기 대사경을 하는바 1933년이 연합하여 사경하는 해임으로 1933년 12월 27일부터 1월 3일까지 평양 서문밖 예배당에서 개회되어 공부함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집회회원 1,105인요, 5반으로 나누어서 공부하고 신성회와 저녁강연으로 모이고 공부 3시간과 특별문제로 토론회가 있었다.
선생 최지화, 송창근, 김승건, 김인구, 채필근 목사 외에 10여 인(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