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서노회 부인부 전도회가 금월 5일 오후 7시에 용강 진지동예수교회 예배당에 회집하여 회장 박마태 여사 사회로 개회하고, 최개철 목사의 [현대 여성의 종교적 사명]이란 제로 일반 회원에게 명확한 각성을 주었다. 연하여 회무 진행 중 일반 회원과 본교회 부인들은 감격한 마음으로 대평시찰 경내에 새로 설립된 정곡리교회 위하여 대종 1좌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당석에서 15원의 연급을 수집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리었다.